너를 처음 만난건 어느 추운 겨울날
무너질듯이 외롭고 너무도 힘겨운날
하얀 미소로 내게 다가와 따스히 감싸줬어
날아갈 듯이 행복해진 나 마치 어제처럼 기억이나
그때 나 내자신에게 수없이도 수백번이고 되새기며 말을 했어
아름다운 널 후회하지 않게 하기로,
비록 세상이 그댈 힘들게 하더라도,
모든게 뜻대로 가지 않다 하더라도
소중한 그대여 절대 잊지 마오..
여기 나 언제나 그대 것이라오...
이젠 너의 그 눈물 가누며... 따스하게 너를 감싸 안을께
네게 줄게... 모든걸 다 바쳐 너를 위해 준비한 사랑을
너의 맑은눈에 비친 내 행복한 모습이 아련하게 보일때
깊은 내 마음 한 구석 난 내 존재감을 느끼네
그 느낌이 내겐 무엇보다 소중해
메마른 내게 비가 되어주고
어둠에 빠진 내게 밝은 빛이 되어주고..
지친 내게 웃음이 되어주고..
그안의 내 사랑은 커져만가고..
가만히 두눈을 감고 그댈 떠올려봐
네가 나만의 것이라는 그 생각에...
이 모든게 행복하게 보이기만해
사랑해...
저 높은 하늘아래...
이젠 너의 그 눈물가누며... 따스하게 너를 감싸 안을께
네게 줄게... 모든걸 다 바쳐 너를 위해 준비한 사랑을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이세상 모든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게...
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이세상 모든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게.....
영원히..
한순간 내 모습마저도 너란걸 알고 있니
You know it, You Know it 너 하나뿐야
You are the love of My Life....
이젠 너의(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그 눈물 가누며
따스하게(모든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게)
네게 줄게(영원히 내가 너를 지켜줄게
너를 위해(모든게 변한다해도 간직할게)
내 사랑을...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