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가로수

오승아


1. 찬 바람 부는 날에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발굽이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나훈아 살아있는 가로수  
주현미 살아있는 가로수  
남수련 살아있는 가로수  
김부자 살아있는 가로수  
이미자 살아있는 가로수  
금지 살아있는 가로수  
정정아 살아있는 가로수  
최장봉 살아있는 가로수  
장춘화 살아있는 가로수  
조미미 살아있는 가로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