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먹는 저녁도 익숙해져가고
더는 눈물도 흐르지 않아
너 없인 안 될꺼라고 믿었던 나였는데
그때는 정말 그랬었는데
기다릴 것도 기대할 일도 너와 함께 날 떠나간 건지
조금씩 무뎌질 내가 두려워 다시 또 널 그리다 잠드네
살아도 사는게 아닌 날들 웃어도 웃는게 아닌 시간
너 없는 오늘을 견뎌내년 내일의 시작도 너인걸
비워도 비워도 남는 그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숨쉬는 동안은 잊지 못할 더 없이 사랑했었던 너
*기다릴 것도 기대할 일도 너와 함께 날 떠나간 건지
조금씩 무뎌질 내가 두려워 다시 또 널 그리다 잠드네
살아도 사는게 아닌 날들 웃어도 웃는게 아닌 시간
너 없는 오늘을 견뎌내년 내일의 시작도 너인걸
비워도 비워도 남는 그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숨쉬는 동안은 잊지 못할 더 없이 사랑했었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