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대를 무척이나 괴롭혔죠
참된 사랑은 구속함이 아닌 자유라고 말하는 그대에게 심술이 났어요
잘 알고 있지만 자유보단 구속을 요구했죠
이러다가 그대 안에 그 분의 자릴 탐할까 두려워요
이런 내가 낯설어요 그 분 보이신 사랑은 이런게 아닌데
그래요 그 분의 사랑 잘 알죠 자신을 모두 내어 준 사랑을
내 안의 욕심이 날 힘들게 하죠 이런 나의 마음을 만지시죠
이젠 자유롭죠 이제 그대에게 주님 보이신 사랑을 드리고 싶어 감사해요
그대안에 그 분을 향한 사랑이 크다는 걸 이제 알죠
그대와 나 주가 보이신 사랑만이 완전하다는 걸 주가 만지시죠
어린 내 맘 가운데 참된 사랑 가득 채우시고
그대와 함께 주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네 감사해요
그대안에 그 분을 향한 사랑이 크다는 걸 이제 알죠
그대와 나 주가 보이신 사랑만이 완전하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