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니 여잔 만나니 친구들도 잘 있니
5년동안 난 이상없지 다 지난 얘기지만
두려운 내 맘에 작은 이김을 아직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사랑받고 싶어 까맣게 접는 것도
그러다 잠드는 것도 이젠 지쳐 버렸어
무심결에 다 말해버렸어 되돌릴 수 없는 그 말을
하지만 너무 고마워 내가 싫다던 그 말
사랑받고 싶어 까맣게 접는 것도
그러다 잠드는 것도 이젠 지쳐 버렸어
무심결에 다 말해버렸어 되돌릴 수 없는 그 말을
'널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도 단 한번이 되었어 왠지 자꾸 눈물이
무심결에 다 말해버렸어 되돌릴 수 없는 그 말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