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ふか)い 深(ふか)い 森(もり)の 奧(おく)に 今(いま)も きっと
[후까이 후까이 모리노 오끄니 이마모 킷또]
깊고 깊은 숲의 깊은 곳에 지금 분명히
置(お)き去(ざ)りにした 心(こころ) 隱(かく)してるよ
[오끼자리니시따 코꼬로 카끄시떼루요]
남겨두고 간 마음 숨기고 있어
探(さが)すほどの 力(ちから)も なく 疲(つか)れ果(は)てた
[사가스호도노 찌까라모 나끄 쯔까레하떼따]
찾을 정도의 힘도 없이 완전히 지친
ひとびとは 永遠(えいえん)の 闇(やみ)に 消(き)える
[히또비또와 에이엔-노 야미니 키에루]
사람들은 영원의 어둠으로 사라져
小(ちい)さいままなら きっと 今(いま)でも 見(み)えたから
[찌이사이마마나라 킷또 이마데모 미에따까라]
어린 채로 라면 반드시 지금도 보였을 테니까
☆
僕(ぼく)たちは 生(い)きるほどに 無(な)くしてく 少(すこ)しずつ
[보끄다찌와 이끼루호도니 나끄시떼크 스꼬시즈쯔]
우리들은 살아갈 수록 잃어가고 있어 조금씩
僞(いつわ)りや うそを まとい 立(た)ちすくむ 聲(こえ)も なく
[이쯔와리야 우소오 마토이 다찌스끄무 코에모 나크]
속임수와 거짓말로 몸을 감싸고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소리도 없이
靑(あお)い 靑(あお)い 空(そら)の 色(いろ)も 氣(き)づかないまま
[아오이 아오이 소라노 이로모 키즈까나이마마]
파랗고 파란 하늘의 색도 눈치채지 못한 채
過(す)ぎてゆく 每日(まいにち)が 變(かえ)ってゆく
[스기떼유쿠 마이니찌가 카엣떼유쿠]
지나가는 매일이 바뀌어 가
つっ暗(くら)い あなたは 久組(くぐ)みを 超(こ)え 今(いま)を 生
(い)きて
[쯧쿠라이 아나따와 쿠구미오 코에 이마오 이끼떼]
너무도 우울한 당신은 오랜 역경을 넘고 지금을 살아서
さび付(つ)いた 心(こころ)も また 動(うご)き出(だ)すよ
[사비쯔이따 코꼬로모 마따 우고끼다스요]
녹슬었던 마음도 또 움직이기 시작해
時(とき)の リズムを 知(し)れば もう 一度(いちど) 飛(と)べるだろ
う
[토키노 리즈무오 시레바 모- 이찌도 토베루다로-]
시간은 리듬을 알면 한번 더 날수 있겠지
☆☆
僕(ぼく)たちは さ迷(まよ)いながら 生(い)きてゆく どこまでも
[보쿠따찌와 사마요이나가라 이끼떼유쿠 도꼬마데모]
우리들은 헤매면서 살아가 어디에서도
信(しん)じてる 光(ひかり) 求(もと)め 步(ある)きだす 君(きみ)と
今(いま)
[신-지루 히까리 모또메 아루끼다스 기미또 이마]
믿고 있는 빛을 구해 걸어가기 시작해 너와 지금
☆ Repeat
☆☆ Repeat
立(た)ちすくむ 聲(こえ)も なく 生(い)きてゆく 永遠(えいえん)に
[다찌스쿠무 코에모 나끄 이끼떼유끄 에이엔-니]
가만히 서서 아무 말도 없이 살아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