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作曲·編曲·歌:酒井ミキオ (사카이 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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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步き始めた新たな扉開けように
이마아루키하지메타 아라타나토비라아케요우니
지금 걷기 시작했다 새로운 문을 여는 것처럼
失われた大地へその足跡を刻みこめ
우시나와레타다이치에 소노아시아토키자미코메
잃어버린 대지로 그 발자국을 깊이 새겨라
深く激しく傷付け合うたび迷う心消えてゆく
후카쿠하게시쿠 키즈츠케아우타비 마요우코코로기에테유쿠
깊고 격하게 서로 상처 입을 때마다 헤매는 마음이 사라져가네
今ならばわかるはず本當の强さを
이마나라바와카루하즈 혼토오노츠요사오
지금이라면 알 수 있는 진정한 강함을
夢を見失った時代や人人の群れ
유메오미우시낫타 지다이야히토비토노무레
꿈을 잃어버린 시대와 사람들의 무리
希望の種を手にその運命を切り開け
키보오노타네오테니 소노운메이오키리히라케
희망의 씨앗을 손에 넣어 그 운명을 베어 열어라
頑なでもいいそう自分自身もっともっと貫いて
카타구나데모이이 소우지분지신 못토못토츠라누이테
완고하다해도 좋아 그런 자기 자신을 더욱 더욱 관철시켜서
奪い合った互いの眞實握り締めた
우바이앗타 타가이노신지츠 니기리시메타
빼앗은 서로의 진실을 움켜쥐었다
果てなき空の彼方に信じるべき明日があれば
하테나키소라노카나타니 신지루베키아스가아레바
끝없는 하늘의 저편에 믿어야할 내일이 있다면
讓れない誇りとともにそれぞれの場所へと旅立て
유즈레나이호코리토토모나 소레조레노바쇼에토타비다테
양보할 수 없는 긍지와 함께 각자의 장소로 여행을 떠나라
路上の片隅にびんとさく名も知らぬ花
로죠오노카타스미니 빈토사쿠 나모시라누하나
길 위의 모퉁이에 활짝 핀 이름도 모르는 꽃
絶え間なくさきつける現實の風を受け止めて
타에마모나쿠 사키사키츠케루 리아루노카제오 우케토메테
시들 새도 없이 피어나는 진실의 바람을 멈추고
この世にある形あるものはいつかすべて消えてゆく
코노요니아루카타치아루모노와 이츠카스베테키에테유쿠
이 세상에 있는 형태가 있는 것은 언젠가 전부 사라져가지
その時まで生きてる證かざしてゆけ
소노토키마데 이키테루아카시 카자시테유케
그 때까지 살아있는 증거를 꾸며라
果てなき道の向こうに生命の息吹聞くならば
하테나키미치노무코오니 이노치노이부키 키쿠나라바
끝없는 길의 저편에 생명의 호흡이 들린다면
胸に宿る優しさを勇氣に變えて進めばいい
무네니야도루야사시사오 유우키니카에테 스스메바이이
가슴에 머무는 상냥함을 용기로 바꾸어 나아가면 돼
淚流す夜もある冷たい雨に震えながら
나미다나가스요루모아루 츠메타이아메니후루에나가라
눈물을 흘리는 밤도 있어 차가운 비에 떨면서
だけど朝陽は昇るだろう暖かく包みこむように
다케도아사히와노보루다로오 아타타카쿠츠츠미코무요오니
하지만 아침해는 떠오르겠지 따뜻하게 감싸는 것처럼
果てなき空の彼方に信じるべき明日があれば
하테나키소라노카나타니 신지루베키노 아스가아레바
끝없는 하늘의 저편에 믿어야 할 매일이 있다면
讓れない誇りとともにそれぞれの場所へと旅立て
유즈레나이호코리토토모니 소레조레노바쇼에토타비다테
양보할 수 없는 긍지와 함께 각자의 장소로 여행을 떠나라
荒れ果てた丘を越えて進みゆける力がある
아레하테타오카오코에테 스스미유케루 치카라가아루
황폐해진 언덕을 넘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있어
道なき道步き出すその後ろ姿忘れない
미치나키미치 아루키다스 소노우시로스가타 와스레나이
있지도 않는 길을 걸어나가는 그 뒷모습을 잊지 않아
旅立ちの鐘が高鳴る
타비다테노카네가 타카나루
여행을 떠나는 종소리가 높이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