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가는 길

박치음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절망 절망의 빗줄기를 우산으로 받쳐줄 사람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은
희망 희망이 무너질 때 사랑으로 감싸줄 사람
검은 비 쏟아지는 날 하늘이 무너져 버린 날
이 세상 마지막 같은 날 너를 부른다 사랑아
이 세상 마지막 같은 날 너를 부른다 사랑아
항상 어두운 내일로 가는 길 등불 밝혀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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