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空はたったひとつだと
이 하늘은 단 하나라고
(코노 소라와 탓타 히토츠다토)
いつからか 思っていたのに
언제부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츠카라카 오못테 이타노니)
見上げた心の向きで
올려다본 마음 쪽은
(미아게타 코코로노 무키데)
違うのはなぜだろう
다른 건 어째서일까.
(치가우노와 나제다로)
愛しさに切ない日陰が
사랑하기에 서글픈 그늘이
(이토시사니 세츠나이 히카게가)
どこまでも續いているなら
어디까지나 계속 된다면
(도코마데모 츠즈이테 이루나라)
未來が見えなくても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미라이가 미에나쿠테모)
地圖にないあの角を曲がろう
지도에 없는 그 모퉁이를 돌겠지.
(치즈니 나이 아노 카도오 마가로)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あなたに會いたい
당신을 보고 싶어
(아나타니 아이타이)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どこかで もう一度
어딘가에서 다시 한 번
(도코카데 모오 이치도)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偶然のように
우연처럼
(구우젠노 요오니)
孤獨のその先に
고독의 그 앞에
(코도쿠노 소노 사키니)
新しい空がある
새로운 하늘이 있어.
(아타라시이 소라가 아루)
太陽はたったひとつでも
태양은 단 하나라도
(타이요와 탓타 히토츠데모)
人の數 空は生まれるよ
사람의 수만큼 하늘은 태어날 거야.
(히토노 카즈 소라와 우마레루요)
あの日の2人が見てた
그 날의 두 사람이 보고 있던
(아노히노 후타리가 미테타)
それぞれの靑空
제각기의 푸른 하늘.
(소레조레노 아오조라)
同じ道 一緖に步いた
같은 길을 함께 걸었지.
(오나지 미치 잇쇼니 아루이타)
永遠と信じてた坂で
영원이라 믿었던 언덕에서
(에이엔토 신지테타 사카데)
言葉の風に搖れた
말의 바람에 흔들렸지.
(코토바노 카제니 유레타)
木洩れ日に夢たちが騷いだ
나뭇잎 사이의 햇살에 꿈들이 웅성댔지.
(코모레비니 유메타치가 사와이다)
いつかは いつかは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츠카와 이츠카와)
あなたに會いたい
당신을 보고 싶어.
(아나타니 아이타이)
いつかは いつかは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츠카와 이츠카와)
背中を向けても
등을 돌려도
(세나카오 무케테모)
いつかは いつかは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츠카와 이츠카와)
運命のように
운명처럼
(움메이노 요오니)
記憶のその先に
기억의 그 앞에
(키오쿠노 소노 사키니)
新しい空がある
새로운 하늘이 있어.
(아타라시이 소라가 아루)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あなたに會いたい
당신을 보고 싶어
(아나타니 아이타이)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どこかで もう一度
어딘가에서 다시 한 번
(도코카데 모오 이치도)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偶然のように
우연처럼
(구우젠노 요오니)
孤獨のその先に
고독의 그 앞에
(코도쿠노 소노 사키니)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あなたと別れて
당신과 헤어진 지
(아나타토 와카레테)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一秒後でも
일초 뒤라도
(잇뾰아토데모)
サヨナラ サヨナラ
안녕,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振り向いてしまう
돌아보고 마는
(후리무이테 시마우)
足跡は續くよ
발걸음은 계속 되겠지.
(아시아토와 츠즈쿠요)
いくつかの空の下
여러 개의 하늘 아래서.
(이쿠츠카노 소라노 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