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の射す方へ
빛이 비추는 쪽으로
번역 : 정승원 (GAIARTH : 하이텔 일본어 동호회)
蜘蛛の巢の樣な高速の上 거미줄 같은 고속도로 위에서
目的地へ5Km 澁滯は續いてる 목적지까지 5Km남았는데, 정체는 계속되고 있어
最近エアゴンがいかれてきてる 요즘은 에어콘까지 맛이 가버렸지
ポンコツに座って 心拍數が增えた 고물차에 앉아서, 심장박동수만 빨라졌어
社會人になって 重荷を背負って 사회인이 되어, 무거운 짐을 등에 진 걸
思い知らされてらぁ 뼈저리게 깨닫게 됐어
母親がいつか愚痴る樣に言った 어머님이 한번은 한탄하듯 말씀하셨지
"夏休みのある小學校時代に歸りたい" "초등학교 여름방학시절로 돌아가고 싶구나"
夕食に誘った女の 저녁식사에 불러낸 아가씨의
笑顔が下品で 醉いばかり回った 웃는 모습이 싸구려라, 취기만 얼큰했지
身振り手振りが大袈裟で 몸짓 손짓은 너무 오버하면서
東洋人の顔して 西洋人のふりしてる 동양인 얼굴로 서양인 흉내를 내고 있었어
ストッキングを取って すっぽんぽんにしちゃえば 同じもんがついてんだ
그런데, 스타킹을 벗기고, 홀딱 벗겨놓으니, 남들과 똑같은 게 달려있더군.
面倒臭くなって 送るのもよして
웬지 성가셔서, 데려다주는 것도 관두고,
獨りきり情熱を振り回す バッティングセンタ－
혼자 배팅박스에 들어가 정열을 휘둘렀었네.
僕らは夢見たあげく彷徨って 우리들은 꿈꾸고, 결국엔 방황하다
空振りしては骨折って 헛수고를 하고는, 뼈를 부러뜨려서
リハビリしてんだ Wow Wow Wow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구
いつの日か 君に屆くならいいな 언젠가 그대에게 전해진다면 좋겠네
心に付けたプロペラ 이 마음에 단 프로펠러,
時空を超えて 光の射す方へ 시공을 뛰어넘어 빛이 비치는 쪽으로...
"電話してから來てちょうだい"って "전화하고나서 좀 와줄래요?"라는(그녀의)
慣れた言い回しで 合い鍵をくれんだ 익숙해진 말에다 스페어 키를 얹어주더군.
マスコミが恐いから 結局は (들통날까봐) 매스컴이 무서워서 결국엔
貯金箱の中にそいつをしまった 저금통 속에 그 놈을 집어넣어버렸어.
誰を信用して 何に奪鬪して この先步けばいい?
누구를 신용하고, 무엇을 탈취해서, 이 앞을 걸어가야돼?
デキレ－スでもって 勝敗がついたって
내기경주 가져서, 승패가 결정난대도
拍手を送るべき ウィナ－は存在しない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승자는 존재하지 않아.
僕らは夢見るあまり彷徨って 우리들은 꿈꾸기만 하다가, 방황해서
大海原で漂って 드넓은 바다를 떠다니며
さぶいぼたてんだ Wow Wow Wow 거칠게 뒤섞여 있다구.
もっとこの僕を愛して欲しいんだ 더욱 더 나를 사랑해줬으면 해.
月夜に歌う蟲けら 달밤에 노래하는 버러지들처럼
羽を開いて 光の射す方へ 날개를 펼쳐서, 빛이 비치는 쪽으로...
(Narration)
散らかってる点を拾い集めて 흩어져있는 점을 주워 모아서
眞直ぐな線で結ぶ 일직선으로 연결하자.
闇を裂いて海を泳ぎ渡って 어둠을 가르고, 바다를 헤엄쳐 건너
風となり大地を這う 바람과 함께 대지를 맞이하자.
限りあるまたとない永遠を探して 한정된, 다시없는 영원을 찾아서
最短距離で驅け拔けるよ 최단거리로 달려가는거야,
光の射す方へ 빛이 비치는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