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 가득했던 곳 모리아산으로 가봐요
우리는 순종의 새벽 산행을 기억합니다
늙은 아버지의 손에는 불과 칼이 들려 있었고
아들의 등에는 나뭇 짐이 지어 있었죠
그리고 한 수양을 준비해 놓으신 주님
이렇게 하나님의 축제엔 삼박자가 맞았죠
랄라랄라라랄라 믿음과 사랑의 축제
랄라랄라라랄라 웃음의 메아리가 온 산에
랄라랄라라랄라 가득해 울려 퍼지네
랄라랄라라랄라 주님의 기쁨이 된 아버지와 아들
내가 가장 아끼는 그것 모리아 산에 가져가요
진정한 기쁨은 순종할 때 넘쳐 나지요
내게 주신 작은 재능도 주께 내어 맡길때에
그분은 여호와 이레를 보여주시네
의심을 번제로 태우는 믿음의 제사
이헐게 하나님의 축제엔 삼박자가 맞았죠
랄라랄라라랄라 모리아 산 위에 축제
랄라랄라라랄라 기쁨의 찬양 소리 온 산에
랄라랄라라랄라 가득해 울려 퍼지네
랄라랄라라랄라 지금도 계속 되는 이 웃음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