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何故、この世に生まれ 生きてきたのかさえ
나제, 코노요니우마레 이키테키타노카사에
어째서,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왔는지조차
知る事のない群れ 壞れた砂時計
시루코토노나이무레 코와레타스나도케이
알지 못하는 무리 부서진 모래시계
白晝の薄弱 まかり通る世界
하쿠츄우노하쿠쟈쿠 마카리토오루세카이
백주의 박약 버젓이 행세하는 세계
毒を飮み干したら 奇形の樂園へ
도쿠오노미호시타라 키케이노라쿠엥에
독을 다 마셨다면 기형의 낙원으로
メビウスの輪の中 生ける屍に
메비우스노와노나카 이케루시카바네니
뫼비우스의 고리 속 되살리는 시체로
迷える子羊達 狂い 行く先も解らぬまま
마요에루코히츠지다치 쿠루이 유쿠사키모와카라누마마
헤매는 아기양들에 미쳐 갈 곳도 모르는 채
吊るされた玉碎を憎め 加速する時代の中
츠루사레타교쿠사이오니쿠메 카소쿠스루지다이노나카
매달아진 옥쇄를 증오해 가속하는 시대 속
眩しすぎる光 遮る鐘の音
마부시스기루히카리 사에기루카네노네
눈부신 빛 가로막은 종 소리
迷える子羊達 狂い 行く先も解らぬまま
마요에루코히츠지다치 쿠루이 유쿠사키모와카라누마마
헤매는 아기양들에 미쳐 갈 곳도 모르는 채
吊るされた玉碎を憎め 加速する時代の中
츠루사레타교쿠사이오니쿠메 카소쿠스루지다이노나카
매달아진 옥쇄를 증오해 가속하는 시대 속
引き裂かれ のたうちまわった
히키사카레 노타우치마왓타
잡아찢겨져 몸부림쳤어
もろ刃の劍が笑う
모로하노츠루기가와라우
양날의 검이 웃는다
純粹に信じたこの瞳は 移り行く混沌の中
쥰스이니신지타코노히토미와 우츠리유쿠카오스노나카
순수하게 믿었던 이 눈동자는 옮겨가는 혼돈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