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つりうた - bertemu track 6
かぜさらう みなもへと
바람이 멈춘 수면에도
たゆとうて みちびかれる
흔들리고 인도하고
まにまに うかぶしらべ
움직이는대로 떠가는 음률
ひびきわたれ とわに
여운이 건너가는 영원에
ゆらぎゆらぎ ふるえて
흔들흔들 흔들거리면
たてない そらへ
다가갈 수 없는 하늘에
ときをこえ ゆきかいて
시간을 넘어 오고가면서
かそげき ぶきよへ
희미해지는 덧없는 속세에
いまつとへ ともよ だいちへ
지금 모여라 사람들아 대지에
わすれし うたを うたい
잊혀진 옛노래를 부르며
うしないし おもいを もって
잃어버린 기억을 갖고서
ふたたび まみえるまで
다시 만나뵐수 잇을때까지
ふかくふかく ねむれ
깊이깊이 잠들어
どきは ながれゆく
시간은 흘러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