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 세상을 바라보니 떠밀려 돌아가네
늘 난 이랬었나봐 그냥 그 속에 살았었어
나를 찾아온 시간들이 꿈처럼 흩어지네
늘 나 그랬었나봐 그래 그렇게 가버렸어
이제는 착각마 세상 속으로 달려갈거야
자꾸만 나를 비웃듯 서있지마
늘 나 이렇게 멈춰 살겠어
바라는걸 다 내 품에 안을거야
생각 뒤섞인 밤이 오면 높이도 날수 있어
나 이제 자신 있어 지금 내 모습 아니라도
자꾸 날 밟고 서려지마 시간이 필요할뿐
이제 그냥 날 나둬 그대 착각을 바꿔줄게
내 모습 지켜봐 세상 속으로 달려갈거야
자꾸만 나를 비웃듯 서있지마
늘 나 이렇게 멈춰 살겠어
바라는걸 다 내 품에 안을거야
내 속에 숨겨진 그 욕망들이 그대가 보기에는 우습지만
이제는 착각마 세상 속으로 달려갈거야
자꾸만 나를 비웃듯 서있지마
늘 나 이렇게 멈춰 살겠어
바라는걸 다 내 품에 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