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두운 니 표정 그얘 때문인걸 알고 있어
그얘 예기만 나오면 자꾸 풀이 죽던 너였는 걸
오늘 날 만나 준것도 사실 나때문이 아닐거야
그얘 변한건 아닐까 내게 의논하고 싶었겠지
많이 야윈 니 모습 내가 좋아한 미소도 잃었어
지금껏 말못한 내심정 정말 그런 너를 보기가 안쓰러
*)오늘 하루 내가 너의 사랑 되줄까
그럼 널 웃게 할텐데
내모든 시선을 오직 너의 두눈에 맞출께
하루종일 나와 함께 돌아 다닐까
네겐 그것도 모자라
내안에 감춰둔 너를 향한 나의 오랜 사랑을
혼자 꿈을 꾸곤해 니맘 가운데 서있는 내모습
하지만 또다시 눈뜨면 너의 그얘 앞에 작아진 나인걸
*반복)
다시 멀어지는 너의 눈빛 보면서
나의 사랑도 끝이나
하지만 괜찮아 항상 내꿈속에 있을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