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면
문득 잠결에 들리는 소리
아무 생각도 없는듯한 그대 웃음이 자꾸 떠올라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 대해주지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않아
큰소리로 웃어본 일 없는 내게
말할 수 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날 만나 주었던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 대해주지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 대해주지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 대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