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音が 靜けさに 變わる 瞬間を
(자츠온-가 시즈케사니 카와루 슌-칸-오)
잡음이 정적으로 바뀌는 순간을
絆が 少しずつ 欠ける 慘劇を
(키즈나가 스코시즈츠 카케루 잔-게키오)
인연이 조금씩 이지러지는 참극을
切り裂けば 樂になれた 證據を
(키리사케바 라쿠니 나레타 쇼오코오)
둘로 끊어버리면 편안해질 거라는 증거를
どうか 見逃さないで
(도오카 미노가사나이데)
부디 놓치지 말아줘
置き去るのは 過去だけでいい
(오키자루노와 카코다케데 이이)
버리고 가는 것은 과거만으로도 충분해
FEEL ACROSS THE BORDERLINE
NOW YOU'RE SAVED AND YOU UNDERSTAND
さあ 神の指を なめるの
(사아 카미노 유비오 나메루노)
자, 신의 손가락을 핥는가
貴方には 低溫な 重さしか 見えない
(아나타니와 테이온-나 오모사시카 미에나이)
당신에게는 저온의 무게만 보여
それなら 秘密など 共有 出來ない
(소레나라 히미츠나도 쿄오유우 데키나이)
그렇다면 비밀 같은 건 공유 할 수 없어
齒車が 音を 立てる時には
(하구루마가 오토오 타테루 토키니와)
톱니바퀴가 소리를 낼 때는
依存を 自覺していて
(이존-오 지카쿠시테이테)
의존하고 있다는 걸 자각해줘
つかんだ その手を 放して
(츠칸-다 소노 테오 하나시테)
쥐고 있는 그 손을 놓아줘
FEEL ACROSS THE BORDERLINE
NOW YOU'RE SAVED AND YOU WAKE UP
さあ この運命を たどるの
(사아 코노 사다메오 타도루노)
자 이 운명을 맞이하는가
奪うのが 何を 害すれば
(우바우노가 나니오 가이스레바)
빼앗는 것이 무엇을 해쳐야
世界は 歪むのも 惜しまずに
(세키아와 유가무노모 오시마즈니)
세상은 비뚤어지는 것도 아낌없이...
FEEL ACROSS THE BORDERLINE
シナリオも 次第に 變形を 急ぐ
(시나리오모 지다이니 헨-케이오 이소구)
시나리오도 차례로 변화를 서두르고
海底も 明かりの漏れを 思い出す
(카이테이모 아카리노 모레오 오모이다스)
바다 밑에서도 새어나오는 빛을 회상한다
ざわめきと 今 手にした 鍵で
(자와메키토 이마 테니 시타 카기데)
웅성임과 지금 손에 넣은 열쇠로
自分が 何を 起こせる?
(지분-가 나니오 오코세루)
자신이 무엇을 일으킬 수 있을까?
悲しみでも 炎でも ともせる?
(카나시미데모 호노오데모 토모세루)
슬픔이라도 불꽃이라도 밝힐 수 있을까?
FEEL ACROSS THE BORDERLINE
NOW YOU'RE SAVED AND YOU UNDERSTAND
さあ 神の指を なめるの
(사아 카미노 유비오 나메루노)
자, 신의 손가락을 핥는가
あらゆる 毒が その呼吸を
(아라유루 도쿠가 소노 이키오)
온갖 독이 그 숨을
ひそめては 攻め合いを 求めてる
(히소메테와 세메아이오 모토메테루)
감추고서는 서로 공격하려 하고 있다
FEEL ACROSS THE BORDERLINE
------------ by Rei 夏
출처: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