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대 먼저 떠났죠~
내게는 아무말 못하고 그대 가슴속에 사연을
모두 남긴 채~
그렇게 슬픔만 주고 가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나 그대를 위해 눈물만 흘렸어도~
친구들은 말했죠~ 조금씩 잊혀질꺼라고
잊으려고 노력 했어요 미안했었죠~
흐르는 시간속에서 그대에 기억을 지워봐도
난 버릴 수가 없었어요
그 날도 울다 지쳐 잠이 들어버린 나
날 이끄는 느낌에 눈을 떴어요
그댄 나를 깨웠죠~
그대는 별빛 아래 환한 미솔 지었어요~
행복한 그대 모습 나를 바라~ 보았죠
*그대는 날 떠난게 아니었어요
날 지켜주는 수호천사 였죠
램프속에~ 요정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이~
소망을 이뤄주진 못한다 해도
내 바램처럼 나와 함게 했죠
느낄 수 있어요~ 내 곁을 머무는~ My Genie~
(2) 어젯 밤 꿈 속에서 다시 그댈 만~난 나
날 깨우는 온기에 눈을 떴어요
그대 손길이었죠 그대~는 햇살속에
내 아침을 열어줬죠~
그대와 시작하는 꿈결 같은~ 내 하루~
*그대는 날 떠난게 아니었어요
날 지켜주는 수호천사 였죠
램프속에~ 요정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이~
소망을 이뤄주진 못한다 해도
내 바램처럼 나와 함게 했죠
느낄 수 있어요~ 내 곁을 머무는~ My Ge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