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내

김혁


푸른산빛에 영롱한 눈빛은 이세상 영원한~곳으로
언제나 내맘에 고이 잔직하려해
꿈에 그리던 도시의 화려한빛은 영롱한 그녀의 눈빛을
가리고 모든 것은 변해버렸네
언덕위 교회 종~소리 들으며 두손모아 너의 모습 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 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 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뚜루~~~~~
텅빈가슴에 와 닿는다 뚜루~~
텅빈가슴에 와 닿는다 뚜루~~

언덕위 교회 종소리 들으며 두손모아 너의 모습 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 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 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뚜루~~~~~
텅빈가슴에 와 닿는다 뚜루~~
텅빈가슴에 와 닿는다 뚜루~~
텅빈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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