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 2nd ED-しずく(물방울)

Unknown



「しずく」

作詞·作曲·編曲:大江千里
歌 : 奧田美和子

すべての 人(ひと)を 愛(あい)せるわけじゃないなら  せめて 愛(あい)する 人を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裏切(うらぎ)らずに 疑(うたが)わずに  責(せ)めたり 憎(にく)んだりしないで
배신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탓하거나 미워하지 말아요

無邪氣(むじゃき)でいることが  人を 傷(きず)つけてしまうの?
천진난만하게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을 상처입혀 버리나요?
靜(しず)かな 情熱(じょうねつ)が 瞳(ひとみ)の 奧(おく)で 騷(さわ)ぎだす…
あなたに 巡(めぐ)り 會(あ)えて
조용한 정열이 눈동자 속에서 일어나요... 당신을 만나게 되어

こぼれそうな淚(なみだ)のつぶ  流(なが)さず 胸(むね)にためて
넘쳐날듯한 눈물 방울 흘리지 않고 가슴에 담아두며
一瞬(いっしゅん)を 强(つよ)く 生(い)きよ  一途(いちず)なしずくになって
한순간을 강하게 살아가요 한결같은 물방울이 되어

純粹(じゅんすい)な 愛情(あいじょう)が いつだって 誰(だれ)かを惑(まど)わしてる
순수한 애정이 언제나 누군가를 현혹하죠
あきらめないで 祈(いの)りましょう  世界(せかい)がたとえ 暗闇(くらやみ)でも
포기하지 말아요 기도하세요 세계가 비록 암흑이라도

自分(じぶん)に 誇(ほこ)れる  たったひとつを 見(み)つけだそう
자신에게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단 하나를 찾아내어요
コトバに 出來(でき)ない 夢(ゆめ)が 兩手(りょうて)にあふれても  誰(だれ)にも
染(そ)まらないよ
말로는 할 수 없는 꿈이 양손에 흘러넘쳐도 누구에게도 물들지 않을 거에요

果(は)てしない 時代(とき)の 中(なか)で 自分(じぶん)に 何(なに)が出來(でき)る
끝없는 시간 속에서 나에게 뭐가 가능할지
今(いま)はまだ 小(ちい)さくても  輝(かがや)き 消(け)せやしないよ
지금은 아직 조그맣지만 빛을 꺼뜨리지 않을 거에요

水道(すいどう)の カルキが シンクの 淵(ち)にたまって そのまま溶(と)けそうにない
수도의 표백분이 싱크대에 고인 물에 쌓여 그대로 녹아들 것처럼
化學環境(かがくかんきょう)ももちろん 愛情(あいじょう)も  ぜんぶ 同(おな)じ
次元(じげん)で 考(かんが)える
화학환경도 물론 애정도 전부 똑같은 차원에서 생각한다
何(なに)かひとつ 自分(じぶん)にしかできない コト  見(み)つけだせたら
무언가 한가지 자기밖에 할 수 없는 일 찾아낼 수 있다면
他(ほか)には 何(なに)もいらないでしょ  それが最近(さいきん)わかってきたでしょ
그 밖에 다른건 필요없죠 그걸 이제 알게 된 거죠
大(おお)きな 岩(いわ)のような 都會(とかい)の 隅(すみ)っこで  何(なに)かを
少(すこ)しずつ×3 變(か)えていきたい
커다란 바위같은 도회의 귀퉁이에서 뭔가를 조금씩(×3) 바꾸어 가고 싶어

誰(だれ)かを 本氣(ほんき)で 浸食(しんしょく)してたい
누군가를 진심으로 침식해가고 싶어

今朝(けさ)の テレビは 遠(とお)い 何處(どこ)かの  憎(にく)みあう 誰(だれ)かを
映(うつ)してた
오늘 아침의 TV는 먼 어딘가의 미워하는 누군가를 비추고 있었지

果(は)てしない 時代(とき)の 中(なか)で  自分(じぶん)に 何(なに)が出來(でき)る
끝없는 시간 속에서 나에게 뭐가 가능할지
今(いま)はまだ 小(ちい)さくても  輝(かが)き 消(け)せやしないよ
지금은 아직 조그맣지만 빛을 끄지는 않겠어요
こぼれそうな淚(なみだ)のつぶ  流(なが)さず 胸(むね)にためて
넘쳐날듯한 눈물 방울 흘리지 않고 가슴에 담아서
一瞬(いっしゅん)を 强(つよ)く 生(い)きよ  一途(いちず)なしずくになって
한순간을 강하게 살아가요 한결같은 물방울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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