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멀리 가네요 엄마 긴 울음을 그쳐요
엄마 품속에 내 얘기를 묻어요 엄마 꿈속에 나를 보게 했음
엄마 나 때문에 놀랐죠????? 많이 화도 나고 그러죠?????
한참동안을 고생만 하셨죠 내가 아파서 그건 정말로 누가 잘못한 게 아니래요.
아나요 아나요 아나요 아나요 고마운 맘
아무렴 아무렴 아무렴 아무렴 우리 엄만데..
멋대루 멋대루 멋대루 멋대루
엄말 두고 멀리 가네요. 엄마 긴 한숨을 닫아요.
한참동안을 고생만 하셨죠 내가 아파서 그건 정말로 누가 잘못한 게 아니래요.
아나요 아나요 아나요 아나요 미안한 맘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그런 맘 마요.
어여 오렴 우리 아가 이쁜 아가야 우리 같이 오순도순 살아야잖니..
멋대루 멋대루 멋대루 멋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