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right 할 말 있어 자꾸 어딜 쳐다봐
잠깐만 아직 내 말 안 끝났어
더 솔직히 말할게
네가 좋아 나도 이상해
하루 종일 네 얼굴 생각나
어쩌면 좋아 무슨 생각해
왜 넌 날 보며 웃기만 하는데
어쩌다 내 맘속에 들어와 이젠
못 보면 미치겠어 all day all night
느끼니 우우 들리니
아아 너를 향한 이런 내 마음이
저 태양보다 더 뜨거워
이젠 눈 감아도 떠올라 all day all night
느끼니 우우 들리니 아아
가슴 가득 날 안아줘
Alright 대답해줘 너는 내가 어떤지
잠깐만 두리뭉실 말하지 마
더 확실히 말해줘
내가 좋아? 빨리 대답해
나도 이런 내가 좀 어색해
어디가 좋아? 무슨 생각해
왜 또 날 보며 웃기만 하는데
어쩌다 내 맘속에 들어와 이젠
못 보면 미치겠어 all day all night
느끼니 우우 들리니
아아 너를 향한 이런 내 마음이
저 태양보다 더 뜨거워 이젠
눈 감아도 떠올라 all day all night
느끼니 우우 들리니 아아
가슴 가득 날 안아줘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던
너와 내가 어느새 벌써
가까워져 많은 대화를 주고받지
어색 아닌 미소를 띠고
내 폰은 더 이상 알람 때만 벨
울리지 않아 이제 너 땜에
우리 둘의 꼴 꼭 신발 같아
서로가 같이 할 때 하나가 되기에
오늘부터 혼자 두지 마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가 돼
항상 있어 옆에 딱
오늘 밤도 함께 있어줘
아까 본 공포영화 탓인지 무서워
날 두고 가진 말아줘
어쩌다 내 맘속에 들어와 이젠
못 보면 미치겠어 all day all night
느끼니 우우 들리니
아아 너를 향한 이런 내 마음이
저 태양보다 더 뜨거워
이젠 눈 감아도 떠올라 all day all night
느끼니 우우 들리니 아아
가슴 가득 날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