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안에 나의 모습은
별이 되고픈
영혼이 가슴에 품던 모든 꿈
그것들 그 자체의 완성
한 순간에 이뤄진 그의 포부들
왼손잡이의 거울 속 소년
쳐다볼 수 없어 wait a moment
광명을 가졌네 잠시 동안
부시는 눈빛과의 romance
God gave us the universe
우리 모두에게 주신
모든걸 다 누리고 있어
거울이 소년을 크게 비춰
그가 세상에게 눈이 멀진 않기를
기도 해주길 바라
내 주님 안에
죄 묻은 사내가 역사를 대물림하네
저 위에 무대에 발이 닿을 때에
너의 무리 안에
사랑의 영이 아닌 질투라 불리는
죄의식 안에 있다면
넌 너가 아닌
평생 내 그림자로
혹은 나만을
위한 존재로만
평생을 살아 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