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현,영,준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가슴에
차곡 차고 쌓입니다.
우리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 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 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못할 옛 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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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현,영,준 행복의 나라로  
현,영,준 이름모를 소녀  
현,영,준 맨처음 고백  
현,영,준 미련  
현,영,준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현,영,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현,영,준 밤에 떠난 여인  
현,영,준 행복의 나라로  
현,영,준 장미  
현,영,준 초저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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