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제법 다른 우리 둘
어느새 벌써 일년이죠
함께 한 만큼 우린 제법 닮아가네요
근데 지금 왼쪽 네번째 손가락
뭔가 허전해 보이는게
마치 날 부르는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것 맞나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너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너
내가 지켜줄게요 함께할게요
항상 그대 손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것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것
내가 끼워줄게요 멋진 고백과 함께
네번째 손가락에
우리 만난 1년동안 말야
유난히 별들이 반짝이지 않았어?
거봐 너도 느꼈지 널 보고픈 마음
매 저녁마다 흩뿌리고 깔았어
이젠 그 빛나는 것 아니 빛나는 내 마음
네 손에 꼭 쥐어 주고싶어서
심히 고민중이야
자꾸 무슨 생각하냐고 깊이 묻지마
근데 지금 왼쪽 네번째 손가락
허전해 보이는게
날 부르는 것 같아 뭘 찾는 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것 맞나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너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너
내가 지켜줄게요 함께할께요
항상 그대 손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거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거
내가 끼워줄게요 멋진고백과 함께
네번째 손가락에
우리 만난 1년동안 말야
유난히 별들이 반짝이지 않았어?
거봐 너도 느꼈지 널 보고픈 마음
매 저녁마다 흩뿌리고 깔았어
내가 지켜줄게요 함께할게요
항상 네번째 손가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