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설

Aran


소리없이 햇살 내리듯이
내안에 스며든 단 한사람
널 보면 볼수록 나도 몰래
그리움 점점 더 켜져가

더 이상 내 얼굴에서
이 부끄러운 웃음을 감출수 없게 해
사랑은 숨쉬듯 와서 그 숨결 없인
잠들수 없게도 만들어

새 하얀 눈 하나가 눈에 들어오듯
네잎 클로버 하나 눈에 띄듯이
인연이란 그렇게 우연처럼 시작돼
영원으로 가는 길에 다리를 놓아

한눈에 널 알아봤지
난 너였기에 세상을 믿을수 있었어
내모든 일생을 지나 영원히 남을
기억에 그림을 널꺼야

새 하얀 눈 하나가 눈에 들어오듯
네잎 클로버 하나 눈에 띄듯이
인연이란 그렇게 우연처럼 시작돼
영원으로 가는 길에 다리를 놓아

새 하얀 눈 하나가 눈에 들어오듯
네잎 클로버 하나 눈에 띄듯이
인연이란 그렇게 나에도 찾아와
영원으로 가는 길에 너와 함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