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꽃보다 청춘
짧은 치마에 화장을 하고
오늘도 길을 나선다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언제나 청춘
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
나는야 아가씨란다
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
여지껏 할만큼 했다
나도 이젠 살아가련다
나만의 나의 인생을
나만의 나의 인생을
애봐달라고 찾지 좀 마라
나는야 팔팔한 청춘
짧은 치마에 화장을 하고
오늘도 길을 나선다
밥차리라고 찾지 좀 마라
나는야 뜨거운 청춘
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
나는야 아가씨란다
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
여지껏 할만큼 했다
나도 이젠 살아가련다
나만의 나의 인생을
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
여지껏 할만큼 했다
나도 이젠 살아가련다
나만의 나의 인생을
나만의 나의 인생을
나만의 나의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