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닫혔던 창문을 열고
물색 하늘만큼 날 사랑한다 했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너무 늦어버린 걸까
새처럼 멀리 날아간 날부터
세상은 내게 텅 빈 보석상자 같아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지만
자꾸만 열어보고는 하지
언젠가 처음 네 입술을 느꼈던
어느 작은 숲속에 누워
울다가 잠이 들면은
널 만날 수 있을까
꿈속에서 숨쉬는 그대 잠에서 깨어
내품에 안긴채 입맞춤 하네
눈을 떠도 보이는 모습
그리워도 이제는 널 잊기로 했네
언젠가 처음 네 입술을 느꼈던
어느 작은 숲속에 누워
울다가 잠이 들면은
널 만날 수 있을까
꿈속에서 숨쉬는 그대 잠에서 깨어
내품에 안긴채 입맞춤 하네
눈을 떠도 보이는 모습
그리워도 이제는 너를 잊기로 했네
꿈속에서 숨쉬는 그대 잠에서 깨어
내품에 안긴채 입맞춤 하네
눈을 떠도 보이는 모습
그리워도 이제는 너를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