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담담해지고
무뎌졌나요
더이상 설레지않는
그대의 눈빛이 말해
꿈이지 이건 꿈일까봐
너무나 두려워져요
사랑했었던 사람 맞나요
사랑을 했던 그대
아닌 것 같아
사랑을 말했던 입으로
나를 아프게 해요
차가운 그 눈빛
사랑했었던 그댄가요
사랑을 지키려하는
맘을 모르고
이별을 데려오네요
그대는 참 나쁘네요
꿈이지 이건 꿈일까봐
너무나 두려워져요
사랑했었던 사람 맞나요
사랑을 했던 그대
아닌 것 같아
사랑을 말했던 입으로
나를 아프게 해요
차가운 그 눈빛
사랑했었던 그댄가요
거지같은 이 사랑 앞에
울고있는 내가 싫어
그대를 잊을 수 없어요
잊을 자신없어요
곁에 있어줘요
아프게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