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랜 아픔과 얼마나 오랜 슬픔과
얼마나 오랜 방황을 그렇게 더 겪어야 하는지
그대를 잊기 위해서 너를 보내기 위해서
얼마나 오랜 밤들을 그렇게 지새워야 하는지
얼마나 사랑했는데 내곁에 있고 싶은데
그토록 착한 아이를 그대 왜 떠나니
아직도 사랑하는데 내곁에 있고 싶은데
그토록 착한 아이를 그댄 떠나네
떠나간 너의 이름과 그늘진 너의 미소가
내 곁을 떠나지 않아 이렇게 나 힘겨워 하는지
얼마나 사랑했는데 내곁에 있고 싶은데
그토록 착한 아이를 그대 왜 떠나니
아직도 사랑하는데 내곁에 있고 싶은데
그토록 착한 아이를 그댄 떠나네
(라라라 라라~~)
(그대를 잊기 위해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