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눈이 부셔 잠에서 깨어보니 어제와 똑같은 오늘 하루야
믿어지지는 않지만 니가 옆에 없었어 나의 사랑을 그년 몰라
아무에게도 표현할 수가 없었어 그대가 떠난걸 누가 믿겠어
누구나 사랑을 피할순 없다고 하지만 다 똑같은걸 그년 몰라
(몰래 몰래) 널 기억 할거야
조금씩 조금씩 내 생각 날거니까 그때까지만
(빨리 빨리) 니가 왔으면 해
조용히 전화해 나의 안부 물을 때 이미 넌 온거야
누굴 또 만나서 나처럼 친해지면 그 사람이 정말 좋아질거야
그렇게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거야 똑같은걸
(몰래 몰래) 니 생각 할거야
조금은 늦게야 돌아올걸 아니까 그때까지만
(빨리 빨리) 전화하고 싶어
하지만 그런걸 참아야 한다는걸 난 너무 잘 알아
냉정하게 얘기해야해 아무미련 없다고 너없이 잘살수 있다고
(몰래 몰래) 널 기억 할거야
조금씩 조금씩 내 생각 날거니까 그녀는 정말 몰라
(빨리 빨리) 니가 왔으면 해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라는걸 그녀는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