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힘든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들어주던너..
늘곁에 잇으니 모르고 지냇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얘기하지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조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조았어..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이 꺽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에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손을 맞 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이 꺽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에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손을 맞 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너 늘 푸른나무처럼 항상 변하지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 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