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애기 곰 아빠 곰은 뚱뚱해...
희준 : 야~~~ 너 진짜 이쁘다.
강타 : 눈썹 봐.
우혁 : 와~~ 속눈썹 봐.
승호 : 어우~ 얘 손 좀 봐라.. ^^너무 이쁘다..
애들 : 아 이스떠요? (애 발음이라서...)
모두 웃음 ^0^
우혁 : 야 근데 너 이름 뭐야?
이슬 : 이슬이요.
재원 : 이슬이?
강타 : 너는 이름 뭐야?
우주 : 우주요.
우혁 : 너는?
하나 : 하나.
희준(?) : 우주... 야~~~ 이름 참...
재원 : 우주야! 너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더 좋아?
모두 : 누가 더 좋아? 어? (웃음 **^^**)
재원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우주 : 그런 건 내 동생한테 말해보는 거예요. ( --)^
모두 : 웃음 ^∇^
재원 : 동생도 있어?
희준 : 넌 몇 살인데?
우주 : 7살이요.
희준 : 동생은?
우주 : 4살이요. 진짜예요.
희준 : 너 7살이라고 나이 많다고 인제 그런 건 애들이나 물어보라고 말하는 거야 너 지금?
애 : 아저씨가 에쵸티의 강타예요?
강타 : 아저씨? 형이야 형. ㅡㅡ^
모두 : 모두 웃음... ^∇ ^
강타 : 아저씨는... 나이 몇 살이나 먹었다고.. 아저씨야.. 아저씨는. --++++
애들 소리... (꺅꺅~~~)
우혁 : 우주야. 우주야 너 커서 뭐가 될꺼야?
우주 : 간호 .... (잘 안들림.. ㅠㅠ) 간호사가 될거예요. 할머니 호해줄 거예요.
희준 : 할머니 혼내준다고?
우주 : 호해준다고
희준 : 호해준다고?
강타 : 할머니 호해준다고?
우혁 : 너는 뭐 될거야? 이슬이?
강타 : 이슬이 뭐 될꺼야?
이슬 : 경찰이요.
희준 : 어 경찰? 멋지다. 하나는? 커서 뭐 될꺼야?
하나 : 경찰이요.
희준 : 경찰? 둘이 친구지?
이슬 하나 : 네.
희준 : 아유~ >_< 귀여워 트윈스..
강타 : 귀여워 죽겠어. ^^
애들 : 꺅꺅!!! 아이.. 마이크 벗겨졌어.
뉴스음악 소리 나고... --;
뉴스 소리는 m*c가 좋죠... ^^
남자 앵커.
-> 오늘 새벽 경기도 화성군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에서 불이나 투숙해 있던 유치원생등 스물 세 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불행한 일이지요.
모두에게 잊혀지고 있지만...
화성군 씨랜드 사건.
정말 대단했지요..
어린 영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I Yah!]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모두 같이 지지해요.
다 같이 좋아해요.
H.O.T.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