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생연

소유붕
앨범 : 부지심정(102%애정)



애타게 찾아보지만 이렇다할 소득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끝내 걸어왔던 길을 찾지 못하고 한때의 잊혀졌던 진실 또한 찾을 수가 없구나.
우리가 지나온 발자취들을 너는 한방울씩 한방울씩 떠나 보내는구나.
너를 잃는 것이 이렇듯 고통스럽고 아프고 슬프고 마음에 한이 되건만.
헤어짐이 쉽지는 않겠지만 서로 사랑하는 것 또한 허락되지 않겠지만.
내 자신을 잃어가는 것이 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프고 저리고 한이 되는지.
사랑이 깊고 인연이 짦은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운명.
소중히 간직해야 하리란 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건만.
이생에서 다하지 못한 너와 나의 이야기를 내세가 오기만을 기다려 다시 시작하기를 바랄 뿐.
전생과 이생, 이생과 전생이 끝없이 운회하는 꿈 속에서.
이따금 일기를 들추어 보며 너와 나의 이야기를 추억해 보지만.
단편 단편의 희미한 추억은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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