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하늘이 너를 부를때 신은 나에게 전해여
버림받은 나의 혼은 아버지의 길을 가라해
끊임없이 주기만 했던 나무의 그늘 아래 너는
땅처럼 사라지게될 먼지와 같은 모래
나는 아직도 믿을수가 없네 결국
병들어 사라지고만 욕심에 찬 인생
짧디 짧은 삶을 쫒는 날개를 잃은 철새야
가욕의 눈먼시간에 그리오래 가기위해
스스로 혼자되며 어깨된게 다른가
태연의 바람속에서 깊게된 아픔은 다
오해와 진실속에 큰고통과 큰슬픔속에서
고뇌 하지만 그 시작과 끝은 같아
그 따름뒤에 깨나 하늘의 뜻과 일치
여전히 슬픈 희생은 분노로 울음을 받지
빛을 잃어버린 녹슨 삶에 같이 그대 없나
아픔인가 길을 잃어버린 그대
삶디 짧은 삶을 쫒는 날개를 잃은 철새야
탐욕에 눈먼시간에 그리오래 가기위해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맘을 뺏을수 있다면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울수있나에 아하 그꿈 커진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