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반은 장난이었어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나는 그저...그저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나도 첨엔 그랬어
내맘 어쩔수가 없었어 나는 그냥...그냥
다른 무대에서 마주친다 해도
우리 피하진 마요
오히려 그런모습 더 슬프니까
그날밤을 잊을수 없어 처음 입을 맞춘날
아주 멀리 떠났으면해 그렇게 바랬었지
그날밤을 난 기억하지 그댈 품에 안고서
그럴수 없는 내가 싫어 No No.........
짧았지만 아직 꿈만 같아요
미치도록 그댈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