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떠난 지 1년되 너를 만나게 되었어 너무 순수한 맑은 눈빛에 너였지..괜히 내가 화를 내도..심하게 장난 쳐도..모두다 받아 주던 천사인걸
너에게서 그녈 발견하려 했어
너에게서 그녈 떠올려 봤지 하지만 널 보고 있어도 그녀 생각만 나 바보 같은 내 욕심에 너만 아파할것 같아
*미안해 그녀 때문에 내 곁에 널 둘 수 없어 너를 보려 노력해도 그녀가 자꾸 떠올라..미안해 약속도 없이 나 떠나가지만 약해지지마 웃으며 돌아서줘...
내가 원하면 언제든 내가 원하면 어디든 함께 웃으며 함께 눈물도 흘렸지
100일 기념일 되던 날 피아노 연주하며 웃으며 축하해 주던 너였지..
그녀와 함께 만들은 습관들도..그녀와 함께 거닐 던 거리도...너 몰래 그녈 생각하며 그녀 길 바랬어 부질없는 내 잘못에 너와 난 추억이 남아...
*미안해 그녀 때문에 내 곁에 널 둘 수 없어 너를 보려 노력해도 그녀가 자꾸 떠올라...미안해 약속도 없이 나 떠나가지만 약해지지마 웃으며 돌아서줘
언젠가 내 맘에 그녀가 떠나면 그때 너를 찾아 돌아올게 내 맘을 헤아려줘
5년이 10년이 지나 혹시 우리 이 자리에 다시 만나 안아줄 떄면 그떄 우리 사랑해...
*미안해 그녀 떄문에 내 곁에 널 둘수 없어 너를 보려 노력해도 그녀가 자꾸 떠올라..미안해 약속도 없이 나 떠나가지만 약해지지마 웃으며 돌아서줘
정말로 난 미안해 그녀때문에 내곁에 널 둘수없어
너를보려 노력해도 그녀가 자꾸 떠올라
미안해 약속도 없이 나 떠나가지만
약해지지마 웃으며 돌아서줘